천안 이테크 더리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.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지하 2층~지상 29층, 10개동 총 1천3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. 전용면적별로는 ▲67㎡A 83가구 ▲67㎡B 80가구 ▲84㎡A 565가구 ▲84㎡B 302가구 ▲108㎡ 143가구 ▲116㎡ 197가구 등이다.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안성시 원도심으로부터 뻗어나온 대형 계획도시인 당왕지구에 대단지로 조성되는 아파트다. 이에 입주민들은 입주와 동시에 인근에 이미 조성된 원도심과 아양지구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, 'C2하우스' 등 'e편한세상'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돼 안성 랜드마크로 거듭날 아파트로 손꼽힐 전망이다. 당왕지구 일원 '1370가구' 규모 1만5천가구 '미니신도시' 포함 경기의료원·버스터미널 등 밀집 단지가 위치한 당왕지구는 개발면적만 120만여㎡로 계획물량도 8천 가구가 넘는 대형 도시개발사업지다. 이는 현재 안성지역 개발사업지들 중 가장 큰 규모로 향후 모든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아양택지지구(85만㎡)와 함께 1만5천여 가구 규모의 '미니신도시'가 형성된다. 당왕지구는 인근에 이마트 안성점, 경기의료원, 종합버스터미널, 시청·법원 등이 밀집돼 이용하기 편하며 차량 이용 시 '스타필드 안성점' 접근도 용이하다.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의 세대 내·외부 곳곳에는 'C2하우스' 등 'e편한세상'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특화설계들이 적용돼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전망이다. 미세먼지 등 4가지 유해물질들의 현 상태를 월패드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, '공기청정형 전열 교환기시스템'이 적용돼 공기정화와 환기가 동시에 가능하다. 특히 소음저감시스템도 적용돼 일반아파트 대비 2배가량 두꺼운 60T 두께의 완충재가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.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1순위 해당지역, 3일 1순위 기타지역, 4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. 한국부동산원 청약홈페이지에서도 청약이 가능하며,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11일 예정돼있다.